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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풀 2페이지(두쪽) 보기, 설정했는데 한 페이지만 보일 때 확인할 것

노트풀 보기 메뉴에서 두 페이지를 선택했는데, 메뉴를 닫으면 화면에는 여전히 한 페이지만 보인다. 두 페이지 기능이 무료 버전에는 없거나 실패한 거라고 판단하기 쉬운 지점이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와 11인치 두 대로 직접 붙잡고 확인해봤다.

확인 시점: 2026년 7월 19일, 노트풀 프리버전 1.4.38, iPadOS 26.5.2 기준.

직접 확인한 결과

1

이번 시험 기기에서는 두 페이지 보기가 프리버전에서도 결제 없이 켜졌다.

2

단, 더 보기(···) 메뉴가 아니라 그 옆 사각형 '보기' 아이콘 안에 숨어 있어서 처음엔 못 찾기 쉽다.

3

설정을 두 페이지로 바꾸고 메뉴를 닫아도 한 페이지만 보일 수 있다. 이유는 따로 있다.

4

세로모드와 화면분할(Split View)도 막혀 있지 않다. 다만 편하게 쓸 수 있는 조건은 아니다.

더 보기 메뉴를 열어도 두 페이지 항목이 안 보이는 이유

노트풀을 처음 쓰는 사람은 오른쪽 위의 더 보기(···) 메뉴부터 연다. 이 메뉴에는 용지, 공유, 찾기, 페이지 고정·확장·링크·삭제, 제스처 같은 항목만 있고 두 페이지 관련 항목은 없다. 여기서 기능이 아예 없다고 오해하기 쉽다.

노트풀은 편집 관련 설정과 화면 표시 관련 설정을 아이콘 자체를 분리해 배치했다. 두 페이지 항목은 더 보기가 아니라 ··· 왼쪽에 있는 사각형 모양의 '보기' 아이콘 안에 들어 있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페이지 보기 영역에 두 페이지 항목이 파란 테두리로 표시되고, 자물쇠나 Pro 표시는 없다.

메뉴 구조를 모르고 더 보기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실제로는 있는 기능을 없다고 판단하기 쉽다.

노트풀 보기 메뉴에서 두 페이지 항목을 선택한 화면
보기 아이콘 안 페이지 보기 영역. 두 페이지가 선택돼 있고 Pro 잠금이 없다

한 페이지만 보인다고 기능이 꺼진 건 아니다

보기 메뉴에서 두 페이지를 선택하고 메뉴를 닫아도 화면에는 한 페이지만 나올 수 있다. 실제로 설정이 잘못된 줄 알고 메뉴를 다시 열었다 닫았다 반복했다.

두 페이지 설정과 화면 확대 비율은 서로 다른 값으로 별도 유지된다. 이전에 한 페이지를 확대해서 보고 있었다면, 두 페이지로 바꿔도 확대 상태가 그대로 남아 있어 한 페이지 폭만 화면에 꽉 차게 된다.

이 상태에서 페이지 위에 두 손가락을 올리고 안쪽으로 오므리면, 왼쪽과 오른쪽 페이지가 나란히 화면에 들어온다. 기능이 실패한 게 아니라 확대 상태를 줄여주지 않았을 뿐이다.

오해하기 쉬운 부분

두 페이지를 선택한 직후 한 페이지만 보이는 건 기능이 꺼진 게 아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화면을 손가락으로 축소하면 바로 해결됐다.


노트풀에서 축소 후 두 페이지가 좌우로 정상 표시된 화면
두 손가락으로 축소하자 두 페이지가 좌우로 나타난 성공 화면(12.9인치)

정확하게 켜는 순서

1. 노트를 연다.

2. 아이패드를 가로모드로 둔다.

3. 오른쪽 위, 더 보기(···) 왼쪽의 사각형 '보기' 아이콘을 누른다.

4. 페이지 보기 영역에서 '두 페이지'를 선택한다.

5. 메뉴 바깥을 눌러 닫는다.

6. 한 페이지만 보이면 페이지 위에서 두 손가락을 안쪽으로 오므려 축소한다.

12.9인치와 11인치, 두 페이지 보기 동작 자체는 같았다

같은 노트, 같은 메뉴 경로, 같은 축소 동작으로 두 기기를 비교했다. 12.9인치에서 되던 기능이 11인치에서는 막히거나 잘리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목적이었다.

확인 항목 12.9인치 11인치
두 페이지 메뉴 노출 있음, 무료 선택 가능 있음, 무료 선택 가능
축소 후 좌우 배치 정상 정상
잘림·기능 제한 없음 없음
체감 글자 크기 상대적으로 큼 화면이 작아 상대적으로 작음

이번에 시험한 두 페이지 보기 기능과 레이아웃은 두 기기가 동일했다. 차이는 화면 물리 크기에서 오는 체감 글자 크기뿐이다. 11인치에서 직접 필기하는 노트라면 글자를 크게 쓰는 습관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지만, 이미 완성된 PDF를 두 페이지로 열람하는 경우라면 글자 크기를 조정할 수 없어 화면이 작을수록 그대로 더 작게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와 11인치 두 기기의 두 페이지 보기 비교
두 기기 모두 두 페이지가 정상 표시된 비교 사진

세로모드는 되지만 권하지 않는 이유

두 페이지 설정을 유지한 채 아이패드를 세로로 돌려봤다. 좌우 배치가 그대로 유지되는지, 위아래 배치로 바뀌는지가 관심사였다.

세로모드에서도 두 페이지는 좌우로 유지된다. 다만 세로로 좁아진 화면 폭 안에 페이지 두 개를 나란히 넣다 보니 위아래 여백이 크게 늘어나고, 페이지 하나하나는 눈에 띄게 작아진다.

이 조건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세로모드 두 페이지 보기는 기능은 되지만, 잘림 없이도 페이지가 작아 읽기와 필기 모두 불편하다. 세로로 오래 쓸 계획이면 한 페이지 확대가 더 낫다.


세로모드에서 노트풀 두 페이지 보기 화면
세로모드의 두 페이지 보기. 기능은 유지되지만 페이지가 작아진다

직접 만든 노트와 외부 PDF도 마찬가지다

기본 제공 샘플에서만 되는 기능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했다. 페이지를 2장 이상 넣은 새 노트를 만들고, 서로 다른 페이지 서식과 직접 쓴 필기를 넣어 두 페이지 보기를 적용했다.

줄노트와 무지노트가 좌우로 나란히 표시됐고, 직접 쓴 필기 내용도 그대로 보였다. 외부에서 가져온 여러 장짜리 일반 PDF도 페이지 1과 2가 정상 배치됐고, 이미지와 텍스트 비율도 원본 그대로 유지됐다.

두 페이지 보기는 노트풀이 미리 준비한 샘플에만 한정된 기능이 아니다. 직접 만든 노트, 불러온 PDF 모두에서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노트풀의 레이어·표 템플릿 구조까지 궁금하다면 굿노트와 무엇이 다른가에서 더 볼 수 있다.

노트풀에서 직접 만든 노트에 두 페이지 보기를 적용한 화면
줄노트와 무지노트를 섞어 만든 노트도 두 페이지로 정상 표시된다

화면분할(Split View)에서 처음 부딪히는 문제

노트풀과 다른 앱을 화면에 함께 띄우고 필기하는 경우도 확인했다. 처음에는 Dock에서 앱을 끌어와도 화면 분할이 되지 않았다. 아이패드 설정의 멀티태스킹 및 제스처에서 '윈도우형 앱' 설정을 확인한 뒤 노트풀과 브라우저를 나란히 띄울 수 있었다.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막혀 있었는지까지는 기록하지 못했다.

화면을 분할한 직후에는 노트풀 영역에 한 페이지만 보였다. 이번에도 원인은 기능 제한이 아니라 확대 상태였다. 다시 손가락으로 축소하니 좁아진 화면 안에서도 두 페이지가 좌우로 나타났다.

Split View에서 두 페이지 보기는 작동은 하지만, 노트풀 영역 자체가 화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만큼 글자가 눈에 띄게 작아진다.

Split View 상태에서 노트풀 두 페이지 보기 화면
화면분할 상태에서 축소한 뒤 두 페이지가 정상 표시된 화면

스캔 PDF에서 줄이 안 맞는다면 확인해볼 것

책 페이지를 스캔한 이미지형 PDF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지 궁금했다. 가로모드에서 스캔 PDF를 열고 두 페이지 보기를 적용해봤다.

좌우 두 페이지는 정상적으로 표시됐지만, 위쪽과 아래쪽 위치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다. 스캔 원본의 실제 크기·여백·크롭 범위까지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시험 파일에서는 원본 페이지 규격 차이가 원인으로 보였다. 노트풀 기능 자체가 잘못 작동한 흔적은 없었다.

스캔본을 두 페이지로 자주 볼 계획이라면, 스캔할 때부터 페이지 여백과 크기를 최대한 맞춰두는 편이 정렬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결국 언제 쓰고 언제 피해야 할까

지금까지 확인한 조건 중 두 페이지 보기가 안 되는 경우는 없었다. 갈리는 건 되는지 여부가 아니라 편하게 쓸 수 있는지다. 세로모드나 Split View로 계속 쓸 계획이면, 두 페이지보다 한 페이지를 크게 확대해서 보는 편이 낫다.

조건 기능 작동 사용 판단
가로모드 전체 화면 가능 가장 권장
세로모드 가능 페이지가 작아 비권장
Split View 가능 참고용 정도로만
직접 만든 노트·외부 PDF 가능 제한 없음
스캔 이미지형 PDF 가능 정렬 차이는 원본 규격 차이 가능성으로 관찰

2026년 7월 19일 노트풀 프리버전 1.4.38, iPadOS 26.5.2,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11인치 기준 직접 확인. 이후 버전·정책은 바뀔 수 있다.

노트풀 두 페이지 보기, 자주 묻는 것들

무료 버전에서도 결제 없이 두 페이지 보기가 되나

확인 시점 기준으로는 프리버전에서도 별도 결제나 Pro 잠금 없이 두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노트풀 정책은 이후 업데이트로 바뀔 수 있어, 결제 화면이 뜬다면 그 시점의 최신 정책을 우선 따라야 한다.

두 페이지를 선택했는데 계속 한 페이지만 보이면

이번 시험에서는 메뉴 설정 자체는 정상이었고, 이전 확대 상태가 남아 있는 게 원인이었다. 페이지 위에서 두 손가락을 안쪽으로 오므려 축소하면 좌우로 두 페이지가 나타난다.

스캔한 PDF의 두 페이지 높이가 다르게 보이는 건 고장인가

이번 시험 파일에서는 고장이 아니라 원본 규격 차이로 보였다. 두 페이지가 잘리거나 아예 안 보이는 게 아니라면 기능은 정상 작동한 것으로 관찰됐다.

노타빌리티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나

앱마다 메뉴 위치와 조건이 다르다. 노타빌리티 기준 두쪽 보기가 궁금하다면 노타빌리티 두쪽 보기 가능할까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다.

노트풀 두 페이지 보기 전 확인 체크리스트

☐ 노트에 페이지가 2장 이상 있는가

☐ 위 순서(보기 아이콘 → 두 페이지 → 필요 시 축소)대로 진행했는가

☐ 세로모드·Split View는 필기용이 아니라 짧은 확인용으로만 쓸 계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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