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YX BOOX NOTE MAX 구글드라이브 연동 설정 가이드 2026 (필기 파일 백업까지)
NOTE MAX를 처음 켜고 PDF를 열기까지는 금방 된다. 막히는 건 그다음이다. 기기에서 필기한 노트가 PC나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이길 기대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구글드라이브에 아무것도 올라와 있지 않다. 설정을 했는데도 마찬가지인 경우도 있다.
ONYX BOOX가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구글 서비스와 당연히 연결될 것 같지만, 실제 동기화 구조는 일반적인 사용 방식과 다르다. 연결 경로가 두 갈래고, 방향도 한쪽으로만 흐른다. 이 구조를 먼저 잡고 들어가야 설정이 한 번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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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 MAX에서 구글드라이브 연동을 설정하면 필기 파일이 자동으로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
설정 전에 알아두면 시행착오가 줄어드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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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 경로가 두 갈래다. 노트 앱 필기 파일과 서재 PDF는 설정 위치가 다르다. 하나를 설정해도 나머지는 따로 잡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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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는 기기 → 드라이브 방향으로만 흐른다. 드라이브에서 수정한 내용은 기기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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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후에도 파일이 안 올라간다면 기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 구글 계정의 OAuth 권한 충돌이 원인으로 보고되는 사례가 있고, 해결 순서가 따로 있다. |
NOTE MAX의 구글드라이브 동기화가 일반적인 사용 방식과 다른 이유
일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구글드라이브 앱이나 파일 관리 앱을 통해 파일을 직접 열고 업로드할 수 있다. NOTE MAX도 구글드라이브 앱을 별도로 설치해서 쓸 수는 있지만, 공식 연동 방식은 다르다.
노트 앱과 서재 앱에 각각 내장된 클라우드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작동하고, 동기화 방향이 기기에서 드라이브로 가는 단방향으로 고정된다.
연결 경로는 두 갈래다. 하나는 노트 앱에서 손필기 파일을 PDF나 PNG로 드라이브에 올리는 경로다. 다른 하나는 서재에서 드라이브에 저장된 PDF를 불러와 NeoReader로 여는 경로다. 방향이 반대다.
노트 경로는 기기 → 드라이브, 서재 경로는 드라이브 → 기기다. 두 경로 모두 설정 위치가 다르고, 하나를 설정했다고 나머지가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자주 혼동하는 부분
노트 동기화를 설정했다고 해서 서재 PDF가 드라이브에 올라가지 않는다. 반대로 서재 연동을 설정해도 노트 필기 파일은 올라가지 않는다. 목적에 따라 두 경로를 각각 잡아야 한다.
노트 필기 파일을 드라이브로 올리는 설정 순서
펌웨어를 먼저 확인한다. 설정 → 더보기 → 시스템 업데이트 경로에서 최신 버전인지 본다. 구글드라이브 동기화 오류가 펌웨어 버전과 연관된 사례가 공식 헬프센터에도 보고되어 있어, 최신 버전으로 올린 뒤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노트 앱을 열고 우측 상단 햄버거 메뉴를 탭한다. 동기화 설정(Sync Settings)으로 들어가면 클라우드 목록이 나온다. 구글드라이브는 목록 하단에 있다. 탭하면 구글 계정 인증 화면으로 넘어가고, 드라이브 접근 권한을 허용한다.
인증이 끝나면 동기화할 노트 폴더를 선택한다. 폴더 범위가 넓을수록 첫 동기화 시간이 길어지고, 이후에도 백그라운드 업로드가 잦아져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난다. 실제로 PC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는 폴더만 체크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펌웨어 버전에 따라 서드파티 클라우드 동기화 버튼의 위치나 작동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최신 펌웨어에서는 노트 목록의 동기화 버튼이 ONYX 클라우드 중심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구글드라이브로 내보내려면 개별 노트의 공유·내보내기 메뉴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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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 앱 우측 상단 메뉴에서 동기화 설정으로 진입한다. 화면은 펌웨어 버전 4.2-rel 기준임. |
설정 후 반드시 확인할 것
☐ 펌웨어 최신 버전 확인 — 동기화 오류가 펌웨어 버전과 연관된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 동기화 폴더는 필요한 것만 선택 — 전체 선택은 배터리 사용량과 직결된다
☐ 기기 앱이 아닌 브라우저에서 드라이브 확인 — 앱은 캐시로 인해 업로드 여부가 바로 안 보일 수 있다
☐ 폴더 이름 중복 사전 정리 — 같은 이름 폴더가 여러 개면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구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드라이브에 저장된 PDF를 서재에서 바로 여는 방법
서재 화면 우측 상단의 계정 아이콘을 탭하거나, 처음 연결하는 경우 좌측 상단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버튼을 탭한다. 구글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계정 인증 화면이 나온다.
연결 후에는 드라이브에 올려둔 파일 목록이 서재에 나타난다. 파일을 탭하면 기기로 다운로드되고 NeoReader로 열린다. 하이라이트, 메모, 형광펜 등 주석 데이터는 PDF 파일 안에 직접 포함되어 저장된다. 이 파일을 다시 드라이브에 공유하면 PDF 주석을 지원하는 뷰어에서는 같은 주석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뷰어 종류와 버전에 따라 표시 방식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중요한 파일은 직접 확인해보는 편이 낫다.
단, 구글 독스·구글 슬라이드처럼 구글 전용 형식은 다운로드해서 NeoReader로 열 수 없다. PDF, EPUB 등 BOOX에서 지원하는 범용 문서 형식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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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에 구글드라이브를 연결하면 드라이브에 저장한 PDF를 기기에서 바로 열 수 있다. 펌웨어 버전 4.2-rel 기준 화면. |
설정했는데 드라이브에 파일이 안 올라갈 때
원인으로 보고되는 패턴 중 하나는 OAuth 토큰 충돌이다. 구글 계정은 하나지만 여러 앱에서 드라이브 권한을 요청할 때 권한 범위가 다를 수 있다.
이전에 다른 앱이 좁은 범위의 드라이브 권한으로 같은 계정을 연결해둔 경우, NOTE MAX가 더 넓은 범위의 권한을 요청하면서 토큰이 충돌할 수 있다. 연결이 완료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업로드가 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 경우 단순 재시작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구글 계정 보안 설정(myaccount.google.com → 보안 → 앱 접근 권한)으로 들어가 BOOX 관련 항목의 권한을 해제한 뒤, 기기에서 기존 연결을 끊고 처음부터 다시 인증 과정을 밟는 것이 권장되는 순서다.
폴더 이름 중복도 확인할 부분이다. 같은 이름의 폴더가 여러 개 있으면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구분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동기화 전에 기기 내 폴더 이름을 구분해두는 게 안전하다.
단방향이라는 점을 잊으면 생기는 실수
드라이브에서 PDF를 편집한 뒤 기기에도 반영되길 기대하는 경우가 있다. 공식 동기화는 기기 → 드라이브 방향만 지원한다.
드라이브에서 수정한 내용을 기기로 가져오려면 해당 파일을 드라이브에서 다시 다운로드해 서재에 불러와야 한다.
구글드라이브 연동 대신 다른 방법이 나은 경우
구글드라이브 무료 용량이 이미 지메일·구글포토로 거의 찬 상태라면, NOTE MAX 노트가 어느 시점부터 업로드되지 않을 수 있다. 구글 계정 저장 공간은 세 서비스가 합산되기 때문에 NOTE MAX 전용으로 남은 공간이 얼마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다.
기기를 혼자만 쓰고 외부와 파일을 공유할 일이 없다면, ONYX 자체 클라우드 동기화로 충분한 경우가 있다. ONYX 계정에 로그인하면 클라우드 저장 공간이 제공되고, 같은 계정으로 다른 BOOX 기기에서도 노트를 복원할 수 있다.
구글드라이브 연동은 PC나 스마트폰에서 필기 파일을 직접 열거나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할 때 필요한 설정이다. ONYX 클라우드의 현재 제공 용량과 조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클라우드 설정 자체가 번거롭고 파일을 PC로 가끔씩만 옮기는 환경이라면, USB 케이블로 직접 전송하는 방식이 가장 간단하다. 기기를 PC에 연결하면 내부 저장소가 MTP 드라이브로 잡히고, 노트 폴더에서 파일을 직접 꺼낼 수 있다.
NOTE MAX PDF 설정 가이드에서 내부 폴더 경로와 파일 저장 구조를 확인하면 원하는 파일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동기화를 켜두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
이북리더기는 화면을 띄워두는 것 자체로는 전력 소모가 거의 없다. E-ink 패널은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전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터리를 실제로 소모하는 건 Wi-Fi 연결과 백그라운드 업로드다.
전체 폴더를 동기화 대상으로 잡아두면 주기적으로 Wi-Fi를 켜고 변경된 파일을 확인하는 작업이 반복된다. 동기화 범위가 넓을수록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나는 구조다.
백업이 필요한 폴더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먼저다. 자동 동기화 주기를 수동으로 바꾸거나, 노트를 닫을 때 Wi-Fi를 자동으로 켜서 동기화하는 옵션을 활용하면 평상시 배터리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단 4.2-rel 펌웨어에서는 폴더별 선택 메뉴가 노트 설정 하위에 별도 노출되지 않는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 최적화 설정 가이드에는 Wi-Fi 자동 연결과 리프레시 빈도를 조합해 배터리를 늘리는 설정법이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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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 동기화 백업 설정에서 동기화 옵션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필요한 시점에만 동기화를 실행하면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펌웨어 4.2-rel 기준 화면으로 폴더별 선택 메뉴가 노트 설정 하위에 별도 노출되지 않는다. |
설정 후 생기는 질문들
Q. 구글드라이브에서 PDF를 수정하면 기기에도 반영되나요?
반영되지 않는다. NOTE MAX의 공식 동기화는 기기에서 드라이브로만 파일을 내보내는 구조다. 드라이브에서 수정한 파일을 기기에 반영하려면, 수정된 파일을 드라이브에서 다시 다운로드해 서재에 불러와야 한다.
기기와 드라이브 사이를 양방향으로 동기화하려면 서드파티 앱을 추가로 설치하고 폴더 경로를 수동으로 연결해야 한다.
Q. ONYX 초기 설정을 아직 못 했는데 구글드라이브 연동을 먼저 해도 되나요?
기본 설정을 먼저 끝낸 뒤 구글드라이브 연동을 진행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기기 언어·Wi-Fi·계정 설정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인증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초기 설정 가이드에서 기본 세팅을 마친 뒤 이 글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